밤에 잠깐 슈퍼엘 다녀왔다. 비쩍 말르고 눈이 깊게 파인 늙은여자가 날 보더니 점점 다가왔다. 순간 소름이 돋았다. 모른척하고 콜라를 벌컥 들이키며 정면만 응시한 체 발걸음을 재촉했다. 신경이 과민하게 예민해지고 두려움마저 생기는 것 같았다.
휴
이러다 이상해질 것 같다. 오늘은 컨디숀이 정말 아니다. 거울에 비췬 내 모습도 정말 낳설어지더라. 그리고 하루종일 졸려서 눈이 침침하기까지 했다. 이럴 땐 뭐가 필요하나. 라고 생각하는 것도 별로 탐탐치않은 것 같고. 그럴필요가 없는데 말이다.
티브이 예능프로조차도 촛불정국, 이명박이야기. 다 모른척 하고싶다. 바람잦아 흔들리는 곁 나뭇가지들이 너무 많다. 그런건 아예 잘라버리고 생각하지않는게 상책아닌가.
신경과민이 문제지만.
휴
이러다 이상해질 것 같다. 오늘은 컨디숀이 정말 아니다. 거울에 비췬 내 모습도 정말 낳설어지더라. 그리고 하루종일 졸려서 눈이 침침하기까지 했다. 이럴 땐 뭐가 필요하나. 라고 생각하는 것도 별로 탐탐치않은 것 같고. 그럴필요가 없는데 말이다.
티브이 예능프로조차도 촛불정국, 이명박이야기. 다 모른척 하고싶다. 바람잦아 흔들리는 곁 나뭇가지들이 너무 많다. 그런건 아예 잘라버리고 생각하지않는게 상책아닌가.
신경과민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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