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수가 2017년 기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금쯤이면 700만명은 될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7~8집중 한집은 애완동물을 기른다고 볼수 있는데 이쯤되면 자기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겠죠.
첫번째 질문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 다들 아시나요? 막연히 더워서 체온 조절을 위해 헥헥 거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있다는 사실!! 오늘 꼭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1. 체온조절
맞습니다. 체온조절을 위해 헥헥 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사람과 다르게 땀샘이 발바닥에만 있기 때문에 더운 여름이나 열심히 뛰었을 때 열 배출을 위해서 추가로 혀바닥을 내밀어서 체온을 조절합니다.
여기서 추가로 알수 있는 부분은 발바닥을 청결하게 관리를 해서 습진 염증이 안생기게 관리를 잘해줘야 겠죠.
2. 수분부족 갈증이 날때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중 두번째로 수분부족 현상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갈증이 더 나기 쉽고 지치기 때문에 신선한 물과 시원한 물을 언제든지 제공을 해줘야 합니다.
3. 기분이 좋을때, 기분 나쁠 때
강아지는 웃을때 소리내어 웃을수가 없는데 헥헥 거리는 부분을 웃음소리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숨이 차서 헥헥거리는 거와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표정이 드러나는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알수는 없겠죠. 꼬리까지 흔들면 100% 기분이 좋다고 볼수는 있겠네요.
4. 아플때
일반적인 헥헥 거림과는 더 심한 헥헥 거림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여기다가 호흡이 힘들어 보이거나 힘이 없거나 그럴때 헥헥 거릴수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바로 병원에 대려가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것이 좋으며 움직이기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안아서라도 꼭 대려가시기 바랍니다.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가 한가지라고 생각할수가 있겠지만 다양한 헥헥 거림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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