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퇴사사유 모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회사를 입사하고 몇년 지나 적성이 안맞거나 진짜 다니지 못할 회사라면 바로 퇴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고민 되는 것이 바로 퇴사사유입니다. 저도 첫 회사를 입사하고 3년?정도 다니다가 퇴사를 할때 퇴직사유에 뭐라고 적을때 일주일은 고민을 한거 같은데요.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사직서에 퇴사사유를 절절히 적는다고 해서 윗윗사람, 대표까지 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다면 직접 얘기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사직서 퇴사사유 어떻게 적어야 할까?
퇴사를 결정했다면 먼저 사직서 양식에 뭐라고 적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일단 퇴사사유를 알기전에 양식하고 쓰는법에 대해서 먼저 확인을 하시면 좀더 명확하게 이해를 할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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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퇴사사유는 크게 2가지로 나눠서 볼수가 있는데 첫번째는 자발적 퇴사로 그냥 일이 힘들거나 회사가 마음에 안들거나 다른 개인 사정의 이유로 떠나는 경우입니다. 첫번째에 해당하는 경우는 실업급여나 해고수당을 받지 못합니다. 두번째는 권고사직이나 해고통보를 받고 퇴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럴때는 실업급여와 함께 해고수당 또는 위로금을 정당하게 받을수가 있습니다. 간혹 그냥 자발적 퇴사라고 하고 해고 수당은 따로 챙겨준다고 유혹하는 인사담당자가 있다면 무시하고 꼭 권고사직이나 해고통보로 사유를 적으시기 바랍니다.
사직서 퇴사사유 모음- 자발적 퇴사인 경우
솔직히 이런 경우에는 간단하게 적으면 그만입니다. 바로 "개인사정", 구구절절하게 회사의 부조리나 상사의 나쁜점을 얘기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본인이 계속 동일한 업무를 하는 이상 언젠가는 마주칠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를 떠날때도 그냥 조용히 떠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퇴직사유 예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시) 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사수분들도 정말 훌륭하시고 회사에 배울점이 많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되어 정말 아쉽게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좀더 성장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괄호안에 내용을 바껴서 사용을 하시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개인사정으로
- 자격증 취득을 위해
- 먼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 배움이 부족해서 대학원 진학으로 인해
-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
사직서 퇴사사유 모음- 권고사직, 해고통보
회사측의 유도 또는 일방적인 해고통보로 퇴사를 떠나게 되었다면 퇴사사유 문구에 좀더 신중히 작성을 해야 합니다. 특시 자발적 퇴사(일신상의 사유) 늬앙스는 절대 풍기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회사측의 권고로 인해 사직합니다.
- 회사측의 일방적인 해고통보로 인해 사직합니다.
회사에 좋은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상세하게 적을 필요 없이 간단 명료하게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간단하게 사유를 적습니다. 이유는 퇴사를 했어도 실업급여나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전 직장에서 발급해주는 서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얼굴 붉히지 말고 퇴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사직서 퇴사사유 모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2가지 경우를 잘 살펴보고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확인해서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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